Tizen OS는 올해 삼성 이외의 TV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Tizen OS를 다른 제조업체의 TV에 적용하기 위한 최초의 Tizen OS 라이선스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지난해 10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삼성은 Tizen TV 플랫폼 라이선스 프로그램 발표. 이 프로그램은 TV 제조업체에게 Google/Android TV, LG의 webOS 또는 Roku 대신 삼성의 자체 Tizen OS를 스마트 TV에 번들로 제공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발표 후 거의 1년이 지난 지금, 삼성은 마침내 첫 번째 Tizen OS 라이선스 계약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회사는 처음으로 삼성 이외의 TV에 Tizen OS를 제공하기 위해 Atmaca, HKC 및 Tempo와 같은 ODM 회사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Akai, Bauhn, Linsar, Sunny, Vispera 등과 같은 브랜드의 새로운 Tizen OS TV는 올해 말 호주, 이탈리아, 뉴질랜드, 스페인, 터키 및 영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긴용재 부사장은 이번 라이센싱 계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022년은 Tizen OS의 10주년을 기념하고 다른 브랜드에서 최초로 Tizen 기반 스마트 TV를 출시한 기억에 남는 해였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Tizen 기반 스마트 TV를 시작으로 우리는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계속 확장하고 Tizen OS와 해당 생태계를 전 세계 더 많은 제품과 브랜드에 소개할 것입니다."

이러한 브랜드의 Tizen OS TV는 앱 지원을 포함하여 삼성 스마트 TV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삼성 Tizen TV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TV는 삼성의 무료 TV 스트리밍 채널인 Samsung TV Plus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시각적인 점검과 다양한 새로운 프리미엄 콘텐츠를 받았습니다.. 또한 TV에는 삼성의 유니버설 가이드(Universal Guide) 기능과 디지털 보조 장치인 빅스비(Bixby)도 탑재됩니다. 그러나 삼성에서는 지역에 따라 기능 사용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Tizen OS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oogle TV나 Android TV, LG의 webOS, Roku가 탑재된 TV 중에서 이 제품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래 댓글 섹션을 통해 알려주세요.


원천:삼성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