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TNews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과 LG는 올해 말 출시될 스마트폰용 휴대용 모니터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매우 강력하여 까다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부터 이동 중에도 작업하는 것까지 모든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작업과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습니다. 문서나 비디오 편집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물론, 모든 최신 스마트폰에서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지만 데스크탑에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보다 터치 스크린에서 엄지손가락을 돌리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될 것입니다.
사용자의 프로세스를 좀 더 쉽게 만들기 위해 Google은 새로운 데스크탑 모드 도입 안드로이드 10에서. 이 모드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고 작업을 효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삼성도 비슷한 제안을 했다. 해당 장치의 DeX 모드 꽤 오랫동안 한국의 라이벌 LG도 비슷한 경험을 내놨다. Android 10 소프트웨어 릴리스에서. 이제 프로세스를 더욱 간소화하기 위해 삼성과 LG는 스마트폰용 휴대용 모니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신문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용 휴대용 모니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모니터는 사용자가 외부에 있는 동안에도 더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의 컴퓨팅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곧 출시될 이 휴대용 모니터는 가벼운 디자인을 가지며 유선 및 Bluetooth 연결을 통해 작동합니다. 이 아이디어의 주요 목표는 고급 사용자에게 이동 중에도 콘텐츠를 보거나, 사진/비디오를 편집하거나,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더 큰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Razer와는 달리 프로젝트 린다, 삼성과 LG의 휴대용 디스플레이에는 키보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으며 사용자가 주변 장치를 직접 연결해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휴대용 디스플레이 이름을 '삼성 덱스북(Samsung DeXbook)'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치는 14.1인치 FHD 디스플레이와 10,000mAh 배터리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무게는 1kg 미만입니다. '클라우드 탑'이라고 불리는 LG의 대응 제품도 14.1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지만 무게를 600g으로 줄인 더 작은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40~50만원(~$340~420)이며, 2020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원천: 전자신문